EMMAUS 8기 박OO 입니다
후배님들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20여년전에 저와 선후배님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예배드리던 처소에서 자녀세대들이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이 예배드리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보고 있자니 가슴이 벅찹니다 중등부 때부터 찬양대를 하고 브레쉬트 찬양대의 창립 멤버로서 비전공자인 제가 어찌하다보니 지휘를 하던 시절도 있었고… 청년 다니엘기도회에 나와 눈물로 기도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EMMAUS의 저력은 대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하여 변함없이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곳에서 주의 종으로 사역하고 계신 EMMAUS 선배님들이 있으며, 이곳저곳에서 제 몫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청년시절, 주의 전에서 드리는 여러분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언젠가 직접 대면하여 여러분을 뵐 날을 기대하며 아쉽지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